“올해 처음 개최한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이 매회 흥행대박을 기록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지난 7월 중리동, 이번달 9~10일 신탄진동에 이어 지난 20~21일 비래동까지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이 연속 흥행대박을 기록하면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특히 이번 비래동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행사장은 4차선 도로에 마련돼, 지난 신탄진 행사보다 2배 이상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골목상권 상인들은 행사기간 동안 평소의 4~5배 정도의